최근 커피 및 음료의 소비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식품은 디저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디저트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마트에서도 쉽게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커피와 함께 최고의 간식으로 자리하고 있는 디저트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향신료 4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디저트에 어떤 향신료가 들어갈까?
생각보다 다양한 향신료가 디저트에 들어가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디저트를 먹으면서 어떤 향신료가 들어갔는지 맞춰보며 먹으면 더 재밌고 맛있지 않을까요❓ ㅎㅎ
디저트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는 바닐라, 시나몬, 민트 등이 있습니다. 이 향들은 제과류나 케이크에 빠지지 않습니다.
디저트 용 향신료로 주로 사용되는 4종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닐라 VANILLA
대부분의 디저트에 사용되는 향신료로 바닐라는 스페인어로 '넝쿨 난 종류의 꼬투리, 콩"이라는 뜻입니다.
천연 바닐라는 가벼운 계피 향과 특유의 달콤한 향이 진하게 나서 주로 커스터드, 아이스크림, 과자, 케이크, 비스킷, 쌀 디저트, 무스, 수플레, 음료, 핫초콜릿 등의
디저트에 사용되고 참새우나 조개요리를 할때 크림소스로도 사용됩니다.
바닐라 생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중앙아메리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과정을 거쳐 우리가 사용하는 바닐라가 만들어집니다.
맛&향 | 가벼운 계피 향과 달콤한 맛 |
용도 | 제과류(아이스크림, 케이크), 초코렛, 디저트 등 |
형태 | 빈/파우더/에센스/추출물/향료 |
보관방법 | 밀폐용기에 담아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 |
생산지 및 개화기 | 마다가스카르, 인도네시아, 중앙아메리카 / 4~7월 |
민트 MINT
박하사탕을 만드는 주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민트는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입니다.
이외에도 오데코롱민트, 데코용 애플민트, 파인애플민트, 라벤더민트, 아이스티용 오렌지민트, 샐러드와 차용 진저민트 등이 있습니다.
페퍼민트는 향미가 월등하고 쓴맛도 적고 후추처럼 톡 쏘면서 상쾌하고, 스피어민트는 달콤하고 상쾌한 향이 강해 고기요리의 필수 향신료입니다.
효능 | 호흡기질환, 소화불량 개선 |
맛&향 | 매운맛과 상쾌한 향 |
용도 | 제과류(껌, 초코릿), 피클류, 방향제 등 |
보관방법 | 생민트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보관 / 건민트는 서늘한 곳에 보관 |
원산지 및 개화기 |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 7~9월 |
계피/시나몬 CASSIA / CINNAMON
시나몬, 후추, 정향은 세계의 3대 향신료이며 4천 년이라는 오랜 재배 역사를 지닌 시나몬은 독특한 청량감과 달콤한 맛, 고상한 향이 특징입니다.
시나몬은 카푸치노나 비엔나 커피,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나몬은 육계나무 껍질로 만들어 면이 부드럽고 쉽게 바스러지고 계피는 계수나무 껍질로 만들어 두껍고 단단하며 까칠까칠한 형태입니다.
효능 | 수분 대사 조절, 생리통 완화 |
맛&향 | 달짝지근한 계피 향 |
형태 | 스틱/분말 |
용도 | 빵, 케이크, 초콜릿, 펀치, 수정과, 따뜻한 와인, 뱅쇼, 절임 등 |
보관방법 | 분말보다는 스틱 형태를 구입하는 것이 좋고 분말은 유리 밀폐용기에 보관 |
원산지 및 개화기 | 동남아시아, 스리랑카, 미얀마 / 6월 |
카더몬 CARDAMON
카더몬은 재배, 수확, 관리가 힘들고 수확량에 비해 수요가 너무 많아 가격이 비싼 향신료입니다.
카더몬은 녹색의 딱딱한 껍질에 싸여 있는 딱딱한 검은 씨를 사용하고 지방 제거, 경련 완화, 장 가스 제거, 복통 억제의 효과가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커피에 카더몬을 넣어 마시고 인도에서는 커리에 넣고 북유럽에서는 빵, 케이크,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위해 사용합니다.
효능 | 장경련 완화, 가스 제거, 호흡기질환 개선 |
맛&향 | 생강 맛과 레몬 향 |
용도 | 제빵, 제과, 커리, 피클, 아이스크림 |
보관방법 |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보관 |
원산지 | 인도 서남부, 스리랑카 |
오늘 먹은 디저트엔 어떤 향신료가 들어갔을까요❓
특히 향기롭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바닐라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지 않을까요❓
[출처: <셰프가 추천하는 54가지 향신료 수첩>, 최수근·최혜진, 우듬지, 2011]
최근 커피 및 음료의 소비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식품은 디저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디저트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마트에서도 쉽게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커피와 함께 최고의 간식으로 자리하고 있는 디저트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향신료 4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디저트에 어떤 향신료가 들어갈까?
생각보다 다양한 향신료가 디저트에 들어가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디저트를 먹으면서 어떤 향신료가 들어갔는지 맞춰보며 먹으면 더 재밌고 맛있지 않을까요❓ ㅎㅎ
디저트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는 바닐라, 시나몬, 민트 등이 있습니다. 이 향들은 제과류나 케이크에 빠지지 않습니다.
디저트 용 향신료로 주로 사용되는 4종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닐라 VANILLA
대부분의 디저트에 사용되는 향신료로 바닐라는 스페인어로 '넝쿨 난 종류의 꼬투리, 콩"이라는 뜻입니다.
천연 바닐라는 가벼운 계피 향과 특유의 달콤한 향이 진하게 나서 주로 커스터드, 아이스크림, 과자, 케이크, 비스킷, 쌀 디저트, 무스, 수플레, 음료, 핫초콜릿 등의
디저트에 사용되고 참새우나 조개요리를 할때 크림소스로도 사용됩니다.
바닐라 생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중앙아메리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과정을 거쳐 우리가 사용하는 바닐라가 만들어집니다.
민트 MINT
박하사탕을 만드는 주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민트는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입니다.
이외에도 오데코롱민트, 데코용 애플민트, 파인애플민트, 라벤더민트, 아이스티용 오렌지민트, 샐러드와 차용 진저민트 등이 있습니다.
페퍼민트는 향미가 월등하고 쓴맛도 적고 후추처럼 톡 쏘면서 상쾌하고, 스피어민트는 달콤하고 상쾌한 향이 강해 고기요리의 필수 향신료입니다.
계피/시나몬 CASSIA / CINNAMON
시나몬, 후추, 정향은 세계의 3대 향신료이며 4천 년이라는 오랜 재배 역사를 지닌 시나몬은 독특한 청량감과 달콤한 맛, 고상한 향이 특징입니다.
시나몬은 카푸치노나 비엔나 커피,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나몬은 육계나무 껍질로 만들어 면이 부드럽고 쉽게 바스러지고 계피는 계수나무 껍질로 만들어 두껍고 단단하며 까칠까칠한 형태입니다.
카더몬 CARDAMON
카더몬은 재배, 수확, 관리가 힘들고 수확량에 비해 수요가 너무 많아 가격이 비싼 향신료입니다.
카더몬은 녹색의 딱딱한 껍질에 싸여 있는 딱딱한 검은 씨를 사용하고 지방 제거, 경련 완화, 장 가스 제거, 복통 억제의 효과가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커피에 카더몬을 넣어 마시고 인도에서는 커리에 넣고 북유럽에서는 빵, 케이크,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위해 사용합니다.
오늘 먹은 디저트엔 어떤 향신료가 들어갔을까요❓
특히 향기롭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바닐라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지 않을까요❓
[출처: <셰프가 추천하는 54가지 향신료 수첩>, 최수근·최혜진, 우듬지, 2011]